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임과장입니다.
주말이 벌써 다 지나갔네요.
한거 없이 시간이 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오늘 또 뜸금없는 제목으로 글을 쓰네요.
'체력은 또 하나의 시험과목'
제가 학생들에게 자주 해주던 얘기입니다.
학생들을 보다보면 시험에 임박해서 체력이 안되서 공부를 힘들게 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체력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체력관리가 또 하나의 시험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무슨운동이냐?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운동은 헬스장이나 요가 학원을 가서 하는 운동을 얘기 하는건 아닙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수험생이 하기에 좋은 운동은
식사를 하고 30분 정도 걷는다거나
쉬는 시간에 계단오르기 정도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걷기를 하면 스트레스도 풀립니다.
오힝려 공부에 더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체력이 향상이 됩니다.
수험은 마라톤 같은 장기 레이스입니다.
마지막까지 공부할 체력이 있어야 합니다.
천천히 오래 달릴수 있어야 합니다.
체력이 안되서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체력을 관리 하셔야 합니다.
꼭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음식들도 잘 챙겨드셔야하고요.
지금은 힘들지만 좋은 결과가 찾아올거라 생각해요.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공부하는 임과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